오는 24일로 예정된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동시분양에서 롯데건설이 빠지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16일 "동시분양 예정 물량 가운데 유일하게 중대형 상품이라 자체적으로 상품을 차별화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단지는 전용면적 101~122㎡형으로 구성된 중대형 아파트 1416가구다. 롯데건설이 동시분양에서 빠지기로 함에 따라 동시분양 물량은 5개 단지 4103가구로 줄었다.
마케팅 전략 변경롯데건설은 당초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5개 업체와 함께 동시분양을 하기로 했지만, 분양을 며칠 앞두고 돌연 분양 전략을 바꾼 것이다.
회사 측은 옵션 차별화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뒤 9월 중 나홀로 분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