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국내 최대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을 특별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일산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초고층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총 270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59~170㎡ 크기로 일부 잔여가구에 대해 특별 조건을 적용한다.

입주 전인 2014년 3월까지 최고 200만원을 계약자에게 지원하는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계약금은 3000만원부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을 적용한다.

계약금 30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적용

오는 12월 DMC(6호선환승)~홍대입구(2호선환승)~공덕(5호선환승) 구간 경의선이 우선 개통되면 서울 도심으로 진입이 쉬워질 전망이다.

향후 2단계로 진행되는 경의선 복선전철이 완전히 개통되고, 신분당선 연장선3단계(계획발표)가 연결될 계획도 있어 교통 여건은 계속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초교5, 중교2, 고교 2곳이 있고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과 입주민 전용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돼 잇다.

그린에너지 시스템, 지역난방 등을 통해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 전가구 발코니 확장, 안방, 거실의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가전 일체가 무료로 제공된다. 1566-2700